반응형 레이첼지글러1 백설공주 실사영화 개봉 주인공 디즈니의 실사 영화 '백설공주'가 개봉 전부터 다양한 논란에 휩싸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따라 디즈니는 영국 런던에서 예정되었던 프리미어 시사회를 취소하고, 대신 소규모 언론 행사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영화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캐스팅 논란'백설공주'의 주인공 역에 라틴계 배우인 레이첼 제글러가 캐스팅되면서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다. 원작에서 백설공주는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독일 출신의 공주로 묘사되는데, 이러한 설정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부 팬들은 반발했다. 이에 따라 첫 예고편이 공개된 후 100만 개 이상의 '싫어요'가 달리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원작에 대한 비판적 발언레이첼 제글러의 과거 발언도 논란을 가중시켰다. 그는 2022년 인터뷰.. 2025.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