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뒤늦게 영화 [블랙 위도]를 봤는데
영화 초반의 아역 배우가 굉장히 묘한 외모에 신비로운 느낌을 주어, 검색을 해봤다.
아니! 밀라 요보비치의 딸이라니~!!
영화 제5원소에 나왔던 엄마 얼굴과 완전 판박이다.
딸의 이름은 에버 앤더슨.
가족의 지지와 지원으로 앞으로 모델일이나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 같네요.
모델 겸 배우인 밀라 요보비치(Milla Jovovich) 가 현재 14세인 딸 에버 앤더슨(Ever Anderson)을 레드 카펫에 데려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 그러나 어젯밤 로스앤젤레스 amfAR 갈라에서의 모녀 데이트는 조금 달랐습니다. 우선 아빠 Paul WS Anderson과 어린 두 딸을 포함한 나머지 가족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예로, Ever Anderson은 이제 그 자체로 급성장하는 스타입니다.
2016년 레지던트 이블: 파이널 챕터 (그녀의 아버지가 감독함)에서 어머니의 상징적인 액션 히로인 Alicia Marcus의 어린 버전을 연기한 후 Anderson은 이번 여름 가족 프로젝트를 넘어 스칼렛 요한슨의 어린 버전으로 출연했습니다. 블랙 위도우의 나타샤 로마노프 .
내년에 Anderson은 최고의 여성 지위를 획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Disney의 다가오는 실사 Peter Pan & Wendy 영화에서 Wendy로 주연을 맡을 것입니다(예, Yara Shahidi가 Tinker Bell을 연기하고 Jude Law가 후크 선장으로 최고의 해적 브로그를 할 것입니다).
Anderson은 또한 그녀의 어머니의 패션 발자취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녀의 레드 카펫 출연은 그녀가 Miu Miu Nuit 캠페인 의 새로운 얼굴 중 한 명으로 밝혀진 지 몇 시간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적절하게 Anderson은 흰색 Miu Miu 지갑을 메고 러플이 있는 흰색 블라우스, 볼륨감 있는 검은색 치마, 더스티 로즈 스테이트먼트 벨트를 매치하여 팝한 컬러감을 연출했습니다.
Jovovich는 레드 카펫 에서 Moschino를 선택한 많은 유명인 중 한 명이었습니다 (디자이너 Jeremy Scott은 갈라의 수상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녀는 브랜드의 2021 가을 컬렉션에서 하트 장식이 새겨진 빨간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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