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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약 6개월 이용해 봤고
왓챠는 2주 이용해봤다.
그 후기다.
당연한 말이지만
넷플릭스에는 미드와 할리우드 영화가 많다.
왓챠는 한국기업에서 만든 OTT 플랫폼 이다보니 아무래도 한국영화, 중국영화, 일본영화가 더 많다.
어릴때 봤던 중국영화나, 유명했던 중국영화가 많다.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은 왓챠에만 있다.)
왓챠는 장르별, 특징별로 넷플릭스보다 더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다.
왓챠에 퀴어영화가 더 많다.
넷플릭스가 더 많은 국가의 언어 자막을 지원한다.
둘다 캡쳐 기능 안된다.
넷플릭스는 현재 한달 무료 이용 서비스를 중단했다.
왓챠는 현재 2주 무료 이용 가능하다.
넷플릭스와 왓챠에서 볼 수 있는 컨텐츠가, 겹치는 것도 물론 있지만
겹치지 않고도 서로 성격이 좀 다른 장르가 각자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미 왓챠를 이용해 본 이상,
넷플릭스와의 다른 매력 때문에
유료로 꾸준히 볼 의향이 솟구친다.
최근에는 마블 컨텐츠를 먹어버린 디즈니 플러스까지 생겨버렸다.
초반에 가입률이 낮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무료체험 기간을 줄 것 같으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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