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애비와 하퍼가 '캔디케인레인' 투어를 도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비주얼 환상. 너무 예쁜 커플 아닌가.
*캔디케인(Candy cane)은 지팡이 모양의 알록달록한 사탕
영화시작 때 나오는 음악도 넘 좋다.
Sia - Candy Cane Lane
이 달달한 영화의 배경지이자 주 촬영지는 펜실페니아 주(State) – 앨리게니 (County) – 피츠버그 (City) 이다.
[캔디케인레인]은 실제로 뒤부아타운(Dubois town)에 있지만 촬영은 아발론의 클리블랜드 애비뉴에서 찍었다고 한다.
다음날 둘의 집
애비가 존에게 열쇠를 맡기며 나누는 대화에서 '버틀러'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애비와 존이 반지를 사고 나와서 걷는 거리도 역시 로렌스빌의 버틀러 스트리트.
아래 사진들은 미술 감독이 그린건지, 팬이 그린건지 모르겠는데 구글링 하다가 주워왔다.
애비와 하퍼가 사는 집의 인테리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카페 더 반달 (The Vandal) 역시 버틀러 스트리트에 있다.
애비가 존에게 5일동안 자신의 집에서 반려동물을 봐달라고 부탁하는 장면
카페를 나와서 들르는 쥬얼리샵의 실제 가게이름은 스켈톤 쥬얼리 (Skelton Jewelry) 인데
영화애서는 아트 디렉터의 이름 Maggie Srmayan으로 바꿨다.
하퍼의 부모님 댁으로 가는 장면에서는 16번가 다리를 지난다.
이때 나오는 노래는 Caveboy 의 Jolly Old Saint Nicholas.
하퍼의 차는 현대 엘란트라2018년식(=아반떼AD) 이다.
하퍼 부모님의 집 (Caldwell country house)
영화에서 외관으로 나오는 곳의 건물의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고 내부는 세트 제작했다고 한다.
하퍼 엄마가 하퍼의 전남친을 마음대로 초대한 식당은 Chartiers Country Club 의 홀 중 하나라고 한다.
*이 때 나온 음악은 콜드웰 후원자 해리 역의 아나 가스테이어.
["Nothing Rhymes with Christmas" by Ana Gasteyer]
아이스링크장 위치
슬론의 쌍둥이 자녀들로 인해 곤욕을 치르는 쇼핑몰
하퍼가 제인과 함께 와인을 사러 갔을 때, 라일리와 애비가 지나가는 것을 보는 장면
애비 혼자 밤거리를 걷다가 영화관을 바라보는 장면
라일리를 만나서 함께 한잔 하러 들어간 Bar는, 2017년에 문을 닫은 로스앤젤레스의 레즈비언 바인 The Oxwood Inn에 대한 헌사라고 한다. 실제 촬영지는 역시 피츠버그.
여기서 부르는 음악은 밥 딜런의 Must Be Santa 이다.
테드 콜드웰의 연설 파티하는 장소이자, 존이 말한 2000년대 초반이나 되어서야 여성 회원을 받았다는 그 컨트리클럽.
하퍼가 애비에게 용서를 구하고 떠나지 말라고 애원했던 주유소
2021.11.06 - [Movie review] - 따뜻한 영화 [크리스마스에는 행복이] #1 등장인물과 캐릭터 Happiest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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