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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증상. 예방하기

by Trip_trip_triP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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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단도직입적으로

협심증을 완전히 예방하는 왕도는 없다. 

일종의 노화질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생을 늦추거나 줄일 수 있다. 

성인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동하는 습관과 함께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성인병이 있다면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 동맥과 협심증


✔식이요법: 

저염식 및 저지방식을 하고 제철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생선, 현미 등 통곡물을 섭취하 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지방, 고열량의 패스트푸드나 육식 위주의 습관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높여 고혈압, 당뇨 및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줄이도록 노 력해야 한다. 또한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혈압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므 로 음식을 짜게 먹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운동요법: 

운동하지 않는 경우 운동하는 사람보다 심장질환 발생률이 높다. 유산소 운동이 심장 질환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 한 번에 30분 이상 수영, 자전거 타기, 달리기, 러닝머신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금연 및 적당한 음주: 

흡연 및 과도한 음주는 심뇌혈관질환 외에도 신체 여러 부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습관이다. 특히 흡연은 혈관의 내피세포를 손상시키고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며 동맥경화 의 주원인이 된다. 동시에 폐 손상을 일으켜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을 일으킬 수 있다. 과도한 음주도 심장질환의 유병률을 올린다고 알려져 있다. 

 

✔위험인자 관리: 

협심증의 주원인은 동맥경화이므로 동맥경화를 늦추거나 예방하는 길이 협심증 발생을 줄이는 길이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가진 경우 약물치료와 병행하여 건강한 생활습 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만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비만이라면 목표를 세워 시간을 두고 적절히 체중을 줄여나가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검진과 초기증상: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이 있다고 해서 모두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 지만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만약 협심증이 의심된다면 종 합병원의 순환기내과 또는 심장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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