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2. 마블 최초 흑인여성 감독 니아 다코스타

마블 팬이라면

누구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처음 봤을 때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인피니티 워' 타노스가 전 세계 인구의 50%를 없애겠다는 계획을 성공시킨 것은!

아무리 좋게 말해도 충격적이었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체에 계속 울려 퍼지는 사건이다. 패배로 황폐해진 와칸다(Wakanda)의 영웅들을 보는 순간 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캡틴 마블2

 

'인피니티 워' 이후 팬들은 어벤져스가 타노스를 막기 위해 다르게 행동 했었더라면... 하는 주제로 나름대로 추측해 봤다.

1. 만약 타노스가 마음을 다스릴 때 스타로드가 화내지 않았다면?

2. 만약 토르의 망치가 타노스의 머리로 갔다면?

3. 이터널이 개입했다면? 등등

캡틴 아메리카

 

최근, "The Marvels"의 감독 Nia DaCosta는 스냅에 대한 자신의 예상치 못한 견해를 공유했다. 인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종종 이러한 영웅들은 원치 않는 순교자, 심지어 반영웅이 되도록 강요당한다”고 언급하면서, 슈퍼히어로의 정신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공유했다. 그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마지막 편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선택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요점을 설명했다.

 

캡틴 마블

니아 다코스타는 비전을 죽게 놔둔 캡틴 아메리카를 믿는다.

캡틴 마블2 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인버스와의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와칸다에서의 마지막 전투 중 중상을 입은 비전을 구함으로써 옳은 일을 하려 했다고 자세히 설명한다.

스티브가 비젼을 죽게 내버려뒀다면, 완다는 타노스가 와칸다에 도착하기 전에 덜 고통스럽게 마인드 스톤을 파괴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논리로 스티브는 우주 전체보다는 친구를 구하는 쪽을 택한다.

다코스타 감독은 "반영웅적인 면이 있다"며 "사람들이 반영웅과 영웅의 여정과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캡틴 아메리카는 다른 어떤 마블 영웅보다도 옳은 일을 하겠다는 그의 헌신에 의해 추진되었고, 친구를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은 그의 천성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인피니티 워'가 보여준 것처럼 인피니티 스톤 5개만으로도 타노스를 막을 수 없게 만들었고, 영화의 타임라인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가 직접 비젼을 데려와 마인드 스톤을 가져갔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만약에...?" 라는 작은 선택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스티브가 비전을 돕기 위해 핵심 원칙을 고수해서 기쁘고, 우리는 분명히 그가 악당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편

모든 MCU 무비 악당은 최악에서 최고까지 순위를 매겼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는 많은 악당들이 있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영웅들을 위협할 때 어떤 악당이 가장 악독할까?

타노스

 

점점 더 복잡해지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우리는 모든 MCU 영화를 보고 그들의 많은 나쁜 놈들의 순위를 매겼습니다.

로키, 배트락, 저스틴 해머, 아이언 몽거, 헬라, 타노스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오직 실제 악당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당신은 개혁된 영웅 스칼렛 위치(진정한 보복자가 된)나 그녀의 동생 퀵실버(영웅으로 죽은)나 윈터 솔져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100% 범죄자 악당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속속들이 사악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