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플라워 킬링 문> 10월 20일 개봉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신작

<플라워 킬링 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들은 그냥 일단 믿고 보게되죠.

올해 23년 10월 20일에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인 이 영화도 정말 기대됩니다.

플라워 킬링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잘생긴 얼굴이 일단, 이미 큰 복을 갖고 태어난 건데

열정, 열심, 부지런함 등 그의 노력은, 타고난 장점에 더 큰 복을 가져다줄 정도로 엄청나죠.

(갑자기 외모도 안되면서 게으른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ㅋ)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번 신작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미국의 서부 범죄 영화입니다.

 데이비드 그랜의 책 《플라워 문》이 원작이며,
1920년대 초 오클라호마주 배경.

석유개발로 큰 부를 거머쥔 오세이지 부족, 그리고 그 돈을 노린 사람들이 벌인 연쇄 살인사건입니다.

마틴 스콜세지

이렇게 간단한 요약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남자 주인공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어니스트 버크하트" 역 입니다.

로버트 드 니로

역시 이번 영화에 출연해요. "윌리엄 헤일" 역 입니다.

플라워 킬링 문

여자 주인공은 릴리 글래드스턴

"몰리 버크하트" 역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사람들의 극찬을 받은 영화 <더 웨일>에 출연한 브렌던 프레이저 배우도 출연해요.

W. S. 해밀턴 역 입니다.

마틴 스코세이지

봉준호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이 감독의 유명 필모그래피는 아주 많지만 제가 정말 인상깊었던 영화들은 바로,

👉택시 드라이버 (로버트 드 니로 주연)
👉무간도 리메이크작인, 디파티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셔터 아일랜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님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된 분이기도 하죠.

무려 1942년생!! 23년 올해 81세. 대단합니다. 멋지네요.

영화 스틸컷

플라워 킬링 문

원제 :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Apple TV+ 스트리밍을 통해 발표된다고 해요.

 

'킬러스'는 귀중한 유전을 소유한 오클라호마주의 부유한 오세이지족을 표적으로 삼아

백인 정착민들의 지원을 받는 학살극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발표 전부터 5월 칸 영화제에서 9분간 기립박수를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고 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74년생. 23년 올해 49세.

공식적인 키는 183cm.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25세 이하의 여자만 사귀다가, 여자가 25세가 되면 헤어지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현재 "지지 하디드"와 연애중이며(올해 초 결별했다는 소문도 있어요.)

처음으로 25세가 넘어도 결별하지 않은 여자라고 합니다.  와우!

지지 하디드

아카데미 시상식

아무튼 감독이 마틴 스콜세지,

주연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유튜브에서 예고편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석유를 검은 황금이라고 표현하네요.

 

실화 바탕.

레오나르도는 오세이지족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로버트 드 니로가 오세이지족을 몰살하고 돈을 차지하려는 인물이네요.

돈. 총. 사랑.

예고편에서는 사랑이지만

혹시 돈을 위한 가짜 사랑일까요?

궁금해지네요.

 

인류 최악의 발명품 총.

인간의 욕심이 총을 만나면...

로버트 드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