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모든것! 최신근황 간단 요약! 그녀의 업적과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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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

안젤리나 졸리의 모든것

1. 배우 아빠의 자녀로서의 안젤리나 졸리
2. 배우로서의 필모그라피
3. 영화감독으로서의 작품
4. 사회활동가로서의 활약
5. 엄마로서의 안젤리나 졸리

아빠 : 존 보이트

1. 원로배우 <존 보이트>의 딸, 안젤리나 졸리
영화배우 '존 보이트' 다들 아시죠?
저는 이 배우를 아주 어릴 적, 무시무시했던 영화<아나콘다>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배신하는 악역으로 나왔고, 결국 아나콘다에게 잡아먹혔던 걸로 기억합니다.
톰 크루즈의 영화<미션임파서블>에서도 배신자 역할이었죠. ㅎㅎ 악역 전문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로 아빠와 함께 출연한 작품이 데뷔작이 되었습니다.
당시 1982년 그녀는 일곱살이었죠.
참고로, 안젤리나 졸리는 75년 생으로 23년 현재 48세 입니다.

아버지인 '존 보이트'의 필모그라피도 대단합니다. 

존 보이트 필모그래피

2. 배우로서의 안젤리나 졸리
본격적인 활동은 93년도에 <사이보그Ⅱ>를 시작으로 
다음 작품 <해커스>에서는 주연을 처음 맡게 되었다.
골든글로브상을 받았던 영화<조지 웰러스>
동성애자이면서 약물중독자 역할을 연기한 영화<지아>
꽤 인기를 끌었던 스릴러 영화 <본 콜렉터>에서는 큰 호평을 받았고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0년! 영화<처음 만나는 자유>에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골든 글로브 2관왕을 수상했다.

영화 툼레이더

 

2001년에는 영화<툼레이더>로 다시한번 그녀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고
드디어 2005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가 나온다.
이때 브래드피트와 실제로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결국 결혼까지 해서 아이도 출산했지만 이혼.
브래드피트는 80세가 되어도 젊은 여자를 만날 것 같다. 
(23년 현재 83세인 배우 알파치노도 최근에 54세 연하의 여자와 아이를 출산했다. WOW)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아무튼, 다시 이어서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간단히 훑어보겠다.
액션 영화<원티드>로 그녀는 다시 2008년에 영화에 복귀 했고, 이 영화는 크게 흥행했다.
'포브스 잡지'에서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가장 센 여배우>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체인질링>도 2008년 개봉작이다.
그리고 2010년에는 다시 액션 스파이 영화 <솔트>에서 주연을 맡았고,
조니뎁과 함께 매력을 발산한 영화<투어리스트>역시 같은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 투어리스트 & 말리피센트

2014년에는 <말리피센트> 1편을,
2019년에는 <말리피센트> 2편의 주인공을 맡았다.
2021년에 개봉한 히어로 영화<이터널스>가 가장 최신 출연작품이다.

영화 이터널스

3. 영화감독으로서의 안젤리나 졸리
그녀는 영화<피와 꿀의 땅에서>라는 제목으로 2011년도에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2015년에는 영화<언브로큰>을 감독했는데,
일본의 잔악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국내 팬들에게는 환호을 받았고 일본에서는 항의를 받았다.
최근에는 <Without Blood>를 제작하고 있으며 주연은 셀마 헤이엑, 아직 미완성&미개봉 상태다.

감독 안젤리나졸리 & 셀마 헤이엑

4. 사회활동가로서의 안젤리나 졸리

2001년부터 2012년까지 UN 난민기구 친선대사
2012년부터 2022년까지는 UN 난민기구 고등판무관 글로벌 특사를 임했다.

그리고 올해 그녀는 패션브랜드 <아틀리에 졸리>를 런칭했다.
그녀는 "난민 중에 재능은 있지만 여건이 안되던 이들도 제작에 참여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즉, 이름값을 빌려주고 런칭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주도적으로 업계에 참여하는 것이다.
또한 그녀는 "낭비될 수 있는 자원들을 활용하여 가치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졸리는 과거에도 수년간, 여러 행사에서 업사이클링 드레스를 착용했고,
그녀의 딸들도 그녀가 예전에 착용했던 의상들을 재착용하기도 했다.
또한 “전 세계의 베테랑 재단사와 패턴 메이커 등 창의적인 사람들이 모여 협력하고,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을 존중하고 내세우는 데 중점을 둔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아틀리에 졸리

5. 육남매의 엄마 안젤리나 졸리
1.첫째 장남. 캄보디아 입양

매독스 치반 졸리 0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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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덕스

 

2.둘째 차남. 베트남 입양

팍스 티엔 졸리피트 0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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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3. 셋째 장녀. 에티오피아 입양

자하라 마레이 졸리피트 05년생

자하라

 

4. 넷째 차녀 출산

샤일로 누벨 졸리피트 0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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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로

 

5. 쌍둥이 남매 출산

녹스 레온 졸리피트 & 비비안 마셸린 졸리 피트 0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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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피트 부부

캄보디아에서 영화 툼 레이더를 찍을 때, 내전으로 인해 비참해진 사람들을 보고 자신은 매우 평탄한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 때부터 캄보디아를 자주 방문하며 빈민가를 돕고, 환경보호 운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그리고 입양을 결정하기까지, 자신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 굉장히 고심했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